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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금)뉴스 + 오늘의 운세

MangoJoy 2023. 5. 26. 10:52

5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우리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도쿄에서 기술회의를 끝으로 현지 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찰단은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자료를 일본 측에서 받았는데 별도 분석이 끝나면 결론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 불법 집회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던 경찰이 금속노조 등의 야간문화제를 원천 봉쇄하고 참가자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주최 측은 장소를 옮겨 1박 2일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경찰은 불법 집회에 엄정한 공권력을 집행하겠다며 3주간의 집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집회 강제해산 훈련을 부활한 겁니다. 이 기간 캡사이신 분사 전술 훈련 등도 시행할 방침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들의 가상자산 재산신고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게임업체 위메이드는 2020년부터 지난달까지 14차례 여러 의원실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돈봉투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강씨는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돕기 위해 국회의원 등에게 9천여만원을 건네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 선관위 전·현직 사무총장 등 고위 간부 자녀들이 선관위에 특혜 채용돼, 이른바 아빠 찬스 아니냐는 의혹이 최근 불거졌는데요, 어제 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전격 사퇴했습니다.

● 4등급의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태평양 휴양지 괌은 태풍 영향권에선 벗어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숙박시설에서 강풍과 폭우로 물과 전기가 끊기고 항공편까지 결항되면서 한국인 관광객 3천여 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최근 경찰의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지난해 성 비위로 징계받은 경찰은 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징계 기준이 지켜지지 않아 솜방망이 처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경찰이 어제 가수 이선희 씨를 불러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조사를 마친 뒤 밤 10시 5분쯤 집에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대표이사로 재직한 연예기획사에서 직원을 허위로 등재하는 등 수차례 회사 자금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전남도청의 일부 공무원들이 수년간 공금으로 개인용품을 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두 50명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횡령 액수는 4천3백만 원에 이릅니다. 스마트워치, 로봇청소기, 골프용품까지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사무용품을 산 것처럼 허위로 견적서를 꾸미고, 이런 물품들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신 다음 날 술이 덜 깬 채로 운전하는 걸 두고 숙취운전이라고 합니다. 황금연휴를 앞두고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 단속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단속에 앞서 무엇보다 숙취운전에 대한 운전자 인식 개선이 급선무입니다.

● 하락세를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강남 3구를 중심으로 큰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부동산 규제 완화에 금리가 더 오를 것이란 우려가 줄자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본격 반등이 시작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 오는 7월 1일 오전 4시부터 경기도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릅니다. 기본거리는 기존 2km에서 1.6km로 400m 단축했고,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조정했습니다. 심야 할증 적용 시간도 1시간 당겨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요율은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갑니다.

●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며 40대 이상에서 난임 시술과 불임 치료를 받는 경우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난임시술을 받은 40대 이상 환자는 2018년 3만348명에서 지난해 4만7,401명으로 56%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불임 치료를 받은 40대 이상도 4만4,151명에서 5만7,176명으로 29.5% 늘었습니다.

● 실직을 하면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죠. 생계 안정과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선데, 이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는 약 162만 명. 이 가운데 45만 명 정도가 일할 때 받는 돈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타갔다고 합니다.

● 다음 달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이 서울에 모일 전망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소속사가 다음 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방탄소년단과 팬들을 위한 축제 2023 BTS 페스타를 열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도 축하와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힘을 보태기로 한 겁니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8기의 위성을 본 궤도에 안착시키며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진정한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우뚝 섰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의 핵심 과제는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비롯한 탑재위성들을 분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목표 궤도에 위성들을 안전하게 올려놓는 첫 손님 맞이였는데요. 누리호와 분리된 차세대 소형위성 2호는 첫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에는 오전까지, 남해안 지역은 밤까지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연휴인 일요일에는 중부에 월요일에는 남부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안민석 “김남국이 ‘극단적 선택한 사람 심정 알겠다’ 더라” (댓글:22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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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청담동양파라곤 82평 68.0억
(직전거래 17년12월 기준 +32.0억)

2위. [서울] 천년명가청암자이 75평 30.0억
(직전거래 20년11월 기준 +10.4억)

3위. [서울] 반포자이 70평 60.0억
(직전거래 23년02월 기준 +7.0억)

4위. [서울] 대치동부센트레빌 54평 45.0억
(직전거래 23년05월 기준 +6.6억)

5위. [경기도] 미사역파라곤 44평 15.9억
(직전거래 21년11월 기준 +6.4억)

6위. [세종] 한뜰마을6단지중흥S클래스센텀뷰 54평 14.2억
(직전거래 23년04월 기준 +5.2억)

7위. [서울] 강남자곡아이파크 34평 14.4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4.785억)

8위. [경기도] 위례호반써밋에비뉴 38평 12.83억
(직전거래 23년04월 기준 +4.73억)

9위. [서울] 래미안퍼스티지 34평 35.7억
(직전거래 23년04월 기준 +4.7억)

10위. [서울] 개포럭키 31평 20.8억
(직전거래 20년10월 기준 +4.45억)

- 상승거래 전국 총 3837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여의도금호리첸시아 50평 16.75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11.25억)

2위. [서울] 서초포레스타3단지 34평 13.1억
(직전거래 21년09월 기준 -7.25억)

3위. [경기도] 한빛래미안이스트팰리스4단지 66평 13.8억
(직전거래 22년02월 기준 -7.0억)

4위. [서울] 래미안리더스원 43평 34.5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6.0억)

5위. [서울] 현대6,7차 51평 52.0억
(직전거래 23년02월 기준 -6.0억)

6위. [서울] 명수대현대 39평 15.7억
(직전거래 21년11월 기준 -5.5억)

7위. [서울] 현대14차 31평 37.6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5.4억)

8위. [서울] 여의도수정 48평 21.0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5.27억)

9위. [서울] 역삼2차아이파크 32평 21.5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1억)

10위. [서울] 도곡렉슬 43평 30.6억
(직전거래 23년04월 기준 -5.1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810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556(0.05%)
코스닥 : 847(-0.11%)
달러 : 1,327(-0.23%)
나스닥 : 12,698(1.71%)
다우지수 : 32,765(-0.11%)
S&P500 : 4,151(0.88%)
WTI(석유) : 72(-0.14%)
GOLD(금) : 1,945(0.05%)
비트코인 : 35,400,000(-0.41%)
이더리움 : 2,414,000(-0.41%)
리플 : 619(1.64%)

■ 오늘의 명언
"일하여 얻으라 . 그러면 운명의 바퀴를 붙들어 잡은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오늘의 운세, 5월 26일


[음력 4월 7일] 일진: 갑신(甲申)

 

〈쥐띠〉


96, 84년생 운세가 강한 날이다. 함께 하는 시간이 신선한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72년생 초조해 하지 말고 성심으로 기다리면 만사형통한다. 앞날이 밝아진다. 60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겠다. 희망하는 일도 이루어진다. 48, 36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것이니 주위 사람과 상의하라.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지금은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73년생 누구보다도 자신과 대화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날이다. 61년생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라. 곧 해결기미가 보인다. 49, 37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기 쉽다. 남의 말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여 망설이지 마라.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일수록 언행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74년생 중요한 사람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니 행동을 잘하라. 62년생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보라. 50, 38년생 만만하게 볼 상황이 아니다. 좀 더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사랑의 단추가 잘못 채워지는 날이니 주의해야 하겠다. 75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신경을 써야 한다. 63년생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사리에 어긋나지 않게 말해야 한다. 괜한 핀잔을 듣게 된다. 51, 39년생 자중하고 기다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싱글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다. 연애 중인 사람은 멋진 일이 있겠다. 76년생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처음 마음먹은 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64년생 자신감과 힘이 넘치지만 전진할 때가 아니니 기다려야 하겠다. 52, 40년생 아랫사람을 잘 챙겨라.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새로운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지 마라. 77년생 자꾸 움츠러들기 쉬운 날이다. 오해받지 않게 태도를 분명히 하라. 65년생 자동차는 가급적이면 안전한 지역에 주차시키도록 하라.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53, 41년생 자기 과신은 금물이다. 자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순간에 사랑이 조용히 시작되고 있다. 78년생 운세가 안정되고 강해진다. 좋은 만남으로 새로운 벗이 생긴다. 66년생 부부의 정이 깊어져간다. 가정이 화합하니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54, 42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되니 더 기쁘겠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양띠〉

 

91, 79년생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해결의 열쇠를 찾는다. 67년생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것을 해야 한다. 55년생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무난하게 지나간다. 43년생 부정적이고 불평하는 사람을 반드시 피해가야 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68년생 기회를 놓칠 우려가 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판단해야 한다. 56년생 일에서 균형이 필요할 때다. 무리를 하거나 성급하면 도리어 마이너스다. 44년생 방심할 상황이 아니니 긴장을 늦추지 마라.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사랑의 기회가 오는 날이다. 능동적으로 기회를 잡아라. 81, 69년생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하면 알아주는 이도 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57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했다. 각고의 노력으로 소원이 이뤄진다. 45년생 노력한 결과가 좋으니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년생 길하지 못하니 여행은 미루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혼자서만 마음을 졸이지 말고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70, 58년생 좀 더 기다려라. 초조할수록 진행이 늦어진다. 46년생 침체기운이 감돌고 있다. 먼저 휴식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큰 이유도 없이 고독감을 느낄 수 있다. 혼자라 생각하지 마라. 83, 71년생 운세의 파도가 심하게 몰려오고 있다. 감정조절을 잘해야 하겠다. 59년생 노력 없이 얻으려 하면 도리어 화가 되어 들어올 것도 못 얻게 된다. 47, 35년생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단하게 잘 살펴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지윤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