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머리 아플 때, 통증 이유

MangoJoy 2023. 3. 23. 15:20

 
너무 극도로 예민해졌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받게 되면


두통이 찾아올 수 있는데


일상을 보내다 보면 누구든지 한 번씩 경험할 수 있는


흔한 현상이기도 하다.


목이 뻣뻣해지면서 아픔이 생긴다면 마사지로


부드럽게 풀어주거나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해준다면 자연스럽게 나아진다.

 


그러나 단순한 것이 아니라 머리 뒤에서 시작하는


찌릿함, 쿡쿡 쑤시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난다면


특정 질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뒤통수 통증 이유

 
후두신경통

머리와 목뒤의 후두 신경 분포한 부분에 발생하는


고통인데 갑작스럽게 톡 쏜다거나 찌르는 기분이


날 수가 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한쪽 방향만 그러지만 가끔


양쪽으로도 생길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시각장애, 눈 주변 아픔, 어지러움,


메스꺼움, 코가 막힘, 이명 등도 동반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신체검진, 엑스레이


MRI CT 등을 실시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결과를 보고 약물을 사용하거나


국소적 형태 신경차단술, 방사선 치료 시행한다.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거북목 증후군

 

 
앞 쪽으로 목을 쭉 내민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생기는 현상이다.


고개 1cm 앞 방향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에 2~3kg


하중이 가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경추부 디스크에 압력이 높아져 뒷목과


어깨가 아플 수 있다.


또 과하게 근육긴장 하게 되면 뒤통수 아래쪽 신경이


목뼈, 머리뼈 사이에 눌려 두통 찾아올 수 있다.


그래서 일상을 보내는데 큰 불편함을 가져다준다.


이런 거북목 증후군 같은 경우 이전에는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과 컴퓨터를 자주 쓰는 직업에게서


잘 발견되었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 사용량이 워낙 늘어났다 보니


연령 관계없이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되었다.
 

 

근막동통 증후군

근육 존재하고 있는 단단한 통증 유발점 활동 의하여 발생하는 증세로

지속적으로 뒷골 당김이 있고 뻐근함이 느껴진다.

원인은 긴장을 많이 하여 조직 손상이 일어나고

근육세포의 칼슘 농도 조절에 문제가 있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길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이나 습하고 추운 날씨,

격렬한 움직임을 하게 되면 상태를 더 나빠지게

만들 수 있다.

증세가 가볍다면 충분히 쉬어주고 마사지와

온열 치료 진행하면서 진통제로 조절을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중증도 이상이면 활동성 근막 유발점에

바늘 삽입을 하여 파괴하는 시술을 실시할 수 있다.

목 디스크

경추와 경추 사이 있는 추간판 사이로 수핵 빠져나와

척수, 신경근 누르는 병이다. 뒷목, 어깨 상부에 고통이 올 수 있다.

발병 부분에 따라 어깨, 팔이 아플 수 있고 심해지면

척수 손상 일으켜 다리 힘이 약해지고 마비가 올 수 있다.

초반에는 약물, 물리치료 적절하게 하게 되는데

환자들의 90%가량은 6개월 안에 회복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 고려해 보아야 한다.

 

예방

특정 질병으로 인해 그런 것이라면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면 되지만 생활습관 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습관을 고쳐주는 노력과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오랫동안 동일한 자세로 일을 한다면 중간에 스트레칭,

휴식 통하여 긴장되어 있는 목을 풀어주도록 하고

나쁜 자세 개선을 하여 바르게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도록 하자.

 

혹시 머리가 아프시다면 위 내용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아프면 제일 좋겠지만. 초기에 잘 잡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