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방법은 삼성페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Apple Pay를 설정하려면 지갑앱을 클릭한다.
설정에서 실행도 가능하다.
지갑앱을 실행하면 + 버튼이 나온다.
그걸 클릭하면
체크카드 or 신용카드 항목이 보이고 그걸 클릭하면 된다.
간단한 안내사항이 나오고 계속을 눌러준다.
카드 등록 화면으로 넘어가면 카메라로 찍어서 입력할 수 도 있고,
카드 세부사항을 직접 입력할수도 있다.
참고로 현대 카드만 가능하다.자세한 가맹점 정보는 애플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이렇게 나온다.
결제 가능한 곳
NFC 단말기가 설치된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카페
코스트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다이소를 비롯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배달의민족, 무신사, 대한항공, 폴바셋, 이니스프리 등의 웹·앱
결제 안 되는 곳
스타벅스와 이마트 등
주요 신세계 계열사에서는 아직 쓸 수 없다.
신세계의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쓱(SSG) 페이’SSG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 여부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또 애플페이는 삼성페이와 달리 제휴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을 예정이어서,
다른 카드사들도 추이를 지켜본 후 도입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는데...
교통카드도 안되고 현대카드만 된다니...
NFC단말기 보급률은 현재 10프로 정도라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메리트는 없는 거 같다. 점점 나아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