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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저의 반려견을 소개합니다 : )

저에겐 포메라니안 암컷 귀여운 반려견이 한 마리 있답니다.

상전이 따로 없지만 ㅎㅎ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이랍니다.

반려견 포메라니안 JOY

 종종 내가 이렇게하면 귀여워~하고 좋아하는 걸 봐서 그런지 애교를 부리거나 뭔가 원할 때 

꼭 이러고 있어요 ㅋㅋ 너무 귀엽죠? ㅎㅎ

 

목 안 아프니 Joy야....

다들 넘 아파 보이실 거 같지요? 강아지는 이게 제일 편한 자세라고 하네요. 몸의 모든 근육이 풀릴 때 이런 자세가

나온다고 해요~ 발라당 한 이유는 열을 식히기 위함도 있지만 공격당한 위험이 없기 때문이지요~ㅎㅎ

깊이 잠들면 종종 이러고 잔답니다. 

여기서 강아지 자세에 대해 설명 좀 한번 드려볼게요.

옆으로 네 다리를 쭉 뻗고 잔다.

주변 환경을 신뢰할 수 있어서 긴장을 풀고 잔다는 거지요~ 깊은 잠이 들었을 때 이러고 잔답니다.

발라당 하고 잔다.

모든 근육이 풀린 상태로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열을 식힐 수 있어서 시원하게 꿀잠을 자고 있을 때
이런 자세를 취한답니다. 깊게 잠든 거라고 보시면 되어요.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잔다.

약한 부분인 배를 보호하며 잘 수 있어요. 따라서, 강아지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깊게 잘 수 있게 돼요. 또한, 강아지의 체온도 따뜻하게 해주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두발을 쭈욱 펴고 잠 자는 자세 (일명 슈퍼맨 자세)

주변 환경 소리나 움직임 등 변화에 예민한 경우가
많이 있고, 소심하거나 반대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는 견주가 놀자고 할때 재빨리 움직이기 위해
이렇게 앞발을 대고 잠을 잔다고 하네요.


강아지 수면시간은 사람과는 좀 다른 차이점이 있는 걸 아시나요?


사람은 처음 잠에 들기 시작하면 사람은 보통 90분 주기로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반복된다고 하는데요.


보통 평균적으로 비렘수면이 70프로 렘수면이 30프로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는 70프로가 렘수면 즉 얕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이고요.


30프로 정도만 깊은 잠을 자는 상태인 거죠~


그래서 강아지가 평균 수면시간이 사람보다 긴 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예민한 편이라 조금만 부스럭거려도 깨거든요~

강아지 소개하다가 갑자기 얘기가 다른 곳으로 흘렀네요. 앞으로 일상에는

조이와의 얘기가 자주 올라올 거 같아요. 공감 많이 부탁드려요~~

오늘 처음 티 스토리 개설해서 초보라 정신없지만 이쁘게 잘 봐주세요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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