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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3-04-25 뉴스 + 오늘의 운세

4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정상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워싱턴DC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일 한미정상회담, 모레 미 의회 연설 등 20개가 넘는 공식 일정을 소화합니다.

● 백악관은 내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추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상원은 한미 동맹이 평화의 핵심 요소라며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을 발의했고, 하원도 곧 동참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를 앞두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100년 전 일로 무조건 무릎꿇어야 한다라는 인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은 일본의 식민 지배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우리 정부가 일본을 수출 우대 국가,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다시 포함시켰습니다. 지난달 열린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양국 간 무역 관계를 회복하기로 한 건데 일본은 아직 상응하는 조치를 내놓진 않았습니다.

●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격화하고 있는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명이 군용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26명은 대형 수송기를 타고 오늘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한국과 미국이 사이버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북한 국적자 1명을 동시 제재했습니다. 북한 조선광선은행 소속인 이 남성은 암호화폐를 포함해 수백만 달러의 불법 자금을 세탁하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WMD 자금 조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국내 기업의 피해를 줄일 방안이 논의될 지가 큰 관심입니다. 백악관은 이런 우려에 반도체 지원법으로 한국 기업이 오히려 혜택을 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이 미국 반도체 판매를 중국에서 금지하면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중국 판매를 늘리지 말아달라. 미국 백악관이 우리 대통령실에 이런 요청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실이라면 우리ㅈ기업과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 돈 봉투 살포 연루 의혹 속에 귀국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송구하다면서도 의혹에 대해선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검찰은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과 윤관석, 이성만 민주당 의원 등 핵심 인물 9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보강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한국 영화들을 소개하기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에 한국 영화 전용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개관식이 열렸지만 최근 냉랭해진 양국 관계를 반영하듯 중국 측 인사는 거의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우상호·장경태 의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캄보디아 방문 당시 연출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의혹, 외교부 장관 부인을 무례하게 대했다는 의혹, 모두 허위였다는 게 경찰 결론입니다.

●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의 70%가량이 근저당 설정 시기로 인해 소액 임차인 보호를 위한 최우선변제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나온 가운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피해자의 채무를 탕감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지중해의 선물이자 웰빙 식품의 기본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올리브유 가격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입니다. 이유는 스페인을 덮친 최악의 가뭄때문입니다. 스페인은 전 세계 올리브유 생산의 약 절반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미국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25억 달러, 우리 돈 3조 3천여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자한 총 금액의 2배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단 멈추지 않으면 이제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경찰이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는데, 언제 갈 수 있고, 또 어디서 멈춰야 하는 건지 아직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하고,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56가량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속보] 尹 100년전 일로 일본이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못 받아들여 (댓글:3926개)

2위. 尹대통령 100년전 일로 日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못받아들여(종합) (댓글:3885개)

3위. 尹대통령 100년전 일로 日 무릎 꿇으라는 것 받아들일 수 없어(종합2보) (댓글:3603개)

4위. 윤, 일본에 또 저자세…“100년 전 일로 ‘무릎 꿇으라’ 동의 못 해” (댓글:2706개)

5위. 윤 대통령 100년 전 일로 일본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못 받아들여 (댓글:2633개)

6위. “일시정지는 대체 몇 초냐”... 우회전 車 단속, 2분에 1대 꼴로 걸렸다 (댓글:2404개)

7위. 조국, 잘생기고 언변 뛰어나…출마시 당선 신평 극찬한 까닭 (댓글:2276개)

8위. 국빈 방미길 오른 윤 대통령 일본 무릎 꿇려야 하나 인터뷰 파장 (댓글:2171개)

9위. [속보]尹 “100년 전 역사로 일본이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못 받아들여” (댓글:2144개)

10위. 尹 “일본이 100년전 일로 무릎 꿇어야한다는 생각 수용 못해” (댓글:1924개)


■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레베빌 82평 48.0억
(직전거래 20년11월 기준 +12.0억)

2위. [경기도] 일산자이주상복합 87평 24.0억
(직전거래 20년05월 기준 +10.2억)

3위. [경기도] 미켈란쉐르빌 72평 24.0억
(직전거래 20년06월 기준 +8.5억)

4위. [서울] 타워팰리스2차 28평 16.8억
(직전거래 16년01월 기준 +7.47억)

5위. [서울] 보라매e편한세상 50평 16.6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5.0억)

6위. [경기도] 미사강변푸르지오2차 39평 15.3억
(직전거래 23년02월 기준 +4.9억)

7위. [서울] 금호대우 33평 13.35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4.35억)

8위. [서울] 이수힐스테이트 48평 19.7억
(직전거래 19년08월 기준 +4.05억)

9위. [부산] 해운대현대아쿠아팰리스 55평 9.0억
(직전거래 20년12월 기준 +4.0억)

10위. [인천] 더샵센트럴파크1차 61평 18.75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3.75억)

- 상승거래 전국 총 4356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아시아선수촌 56평 31.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10.8억)

2위.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2단지 54평 44.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9.0억)

3위. [부산] 해운대비스타동원 44평 10.0억
(직전거래 21년07월 기준 -6.5억)

4위. [서울] 강변아이파크 34평 13.35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6.15억)

5위. [경기도] 파크타운롯데1차 47평 13.9억
(직전거래 21년09월 기준 -6.1억)

6위. [서울] 상록수 30평 18.0억
(직전거래 21년06월 기준 -6.0억)

7위. [서울] 래미안퍼스티지 52평 50.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5.9억)

8위. [부산] 경동메르빌골드 55평 7.3억
(직전거래 22년11월 기준 -5.9억)

9위. [세종] 첫마을3단지퍼스트프라임 50평 6.5억
(직전거래 22년01월 기준 -5.4억)

10위. [인천]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 39평 8.87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5.33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619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95(-1.12%)
코스닥 : 837(-2.08%)
달러 : 1,336(0.09%)
나스닥 : 12,037(-0.29%)
다우지수 : 33,875(0.20%)
S&P500 : 4,137(0.09%)
WTI(석유) : 79(0.13%)
GOLD(금) : 2,008(0.39%)
비트코인 : 36,520,000(-0.63%)
이더리움 : 2,447,000(-0.53%)
리플 : 615(0.00%)

■ 오늘의 명언
"작고 하찮은 일부터 시작하라" - 빌게이츠

오늘의 운세 4월 25일(음력 3월 6일)



96년생 하는 일이 바쁘지만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면 길하다/84년생 이해력이 풍부하며 지혜가 뛰어나 하는 일이 원활하다/72년생 판단 착오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가족과 의논하라/60년생 금전적인 지출이 있겠으니 신중하게 검토하라/48년생 재물 근심이 없어서 집안에 웃을 일이 생기겠다


97년생 직장 변화를 원하면 배우자와 충분한 대화 후 결정하라/85년생 작은 걱정이 생겨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73년생 대인 관계에 원만하고 직장, 가정에서도 화목하다/61년생 바쁘게 노력하지만 결실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49년생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자녀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호랑이
98년생 변화를 꾀한다면 시기적으로 이르니 신중히 검토하라/86년생 총명한 두뇌를 업무에 활용하면 행운이 찾아온다/74년생 친구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으니 마음이 밝아진다/62년생 사업상 지출할 자금 문제로 고민하나 오후에 해결된다/50년생 건강이 좋으니 가정에서나 밖에서 만사형통하다.  

토끼
99년생 직장에서 하는 일들이 힘겨우며 마음이 조금 우울하다/87년생 성품이 강직해 원망을 살 수 있으니 조심하라/75년생 직장에서 경거망동하면 책임은 본인에게 돌아온다/63년생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가족과 상의한 뒤 결정하라/51년생 걱정하던 문제가 해결되겠으니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88년생 주장을 너무 강하게 한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76년생 직장에서 분수를 알아서 처신하면 윗사람의 신임을 얻는다/64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재물을 얻을 수 있다/52년생 친구나 자녀가 투자를 제의한다면 신중하게 검토하라/40년생 자존심을 버리고 유연함을 보이면 재물이 들어온다


89년생 일이 잘 풀려 자만하기 쉬우니 마음을 다져야 한다/77년생 침착한 성품으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면 재물이 늘어난다/65년생 직업 변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충분히 검토하라/53년생 자녀의 일로 걱정하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41년생 가정이 화목하며 건강 또한 양호하다


90년생 능력을 발휘해서 동료나 상관의 신망을 받겠다/78년생 친구나 동료로부터 오해를 받으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66년생 직장인이라면 노력한 일의 성과가 보이기 시작한다/54년생 노력한 보람으로 주위 사람과 가정에서 인정을 받겠다/42년생 지출이 있으나 마음이 상쾌하고 일이 원활하다


91년생 직업 변화를 원한다면 여유를 두고 신중히 검토하라/79년생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면 오후나 익일에 행운이 온다/67년생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며 계획한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겠다/55년생 안정된 가정으로 배우자와 외출하면 길하다/43년생 가정에서 금전인 난관을 겪으나 해결될 수 있다

원숭이
92년생 친구와 구설수가 예상되니 말과 행동에 특별히 주의하라/80년생 직장 및 사회에서는 신망을 받지만 부부 불화가 예상된다/68년생 사업상 자금회전에 난관이 있으나 점차 해결된다/56년생 재물이 들어오고 준비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44년생 동분서주 바쁘게 노력하나 결실이 적어 실망한다


93년생 겉으로는 좋아 보이나 내실이 적으니 좀 더 노력하라/81년생 재물에 여유가 있어 움직이고 싶으나 조금 기다려라/69년생 남이 볼 때는 부러울 만큼 좋으나 부부 불화가 예상된다/57년생 금전적 문제로 갈등을 겪을 수 있으나 해결된다/45년생 걱정하던 일이 해결되고 금전적 여유도 생긴다


94년생 직장에서 구설수가 예상되니 업무를 신중히 처리하라/82년생 가정이 화목하고 계획에 없던 작은 돈이 들어오겠다/70년생 일 처리를 원활하게 하니 주위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58년생 하는 일이 순조로우나 심적으로 약간 불안하다/46년생 몸은 바쁘지만 마음이 밝으니 가정이 화목하다.  

돼지
95년생 지혜가 있고 총명하지만 과욕을 부리면 해가 돌아온다/83년생 서류상 판단 착오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검토하라/71년생 자녀 진로 문제로 갈등하지만 좋은 계기가 마련되겠다/59년생 돈 문제로 부부 불화가 있겠으니 계획을 세워라/47년생 바쁘게 노력하지만 결실은 생각보다 적을 수 있다

자료 제공 : 김기범교수 인문·地理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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